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좋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과는 다르지.
행복은 불행 속에는 있을 수 없지만 
좋다는 것은 불행 속에도 있으니까.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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