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8. 02:21 잡담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좋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과는 다르지.
행복은 불행 속에는 있을 수 없지만
좋다는 것은 불행 속에도 있으니까.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를 먹는다는 것 (0) | 2017.05.04 |
---|---|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 (0) | 2017.05.02 |
아빠의 하루 (0) | 2017.04.26 |
태양이 되고 싶었던 달 (0) | 2017.04.24 |
붕어빵 3개 (0) | 201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