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5. 23:47 잡담

꿈이야기

아주 친한 친구가 죽는꿈을 꿨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걸 듣는 꿈이었고 꿈속에서 눈물이 펑펑 났다.

뒤이어 아빠 목소리가 났다. 그저께인가. 꿈에서 아빠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나서 엄청 두근두근하면서 잠을 깼었다. 근데 어젠 대화하는 꿈을 꿨다. 점점 이렇게 강해지는 건지..
암튼 너무나 또렷한 목소리였다. 간만에 들어서 그런지 약간 반갑기도 했다. 하는 이야기는 뻔한 소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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