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행을 가면 사람들이 묻는게있다.

① 아들 하나밖에 없으세요?
② 아빠는 왜 혼자두고 둘이 오셨어요?

실제로 궁금해서 묻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 때마다

① 네 하나밖에 없어요
② 바빠요

라는 답으로 넘어간다.

지겹지만 항상 듣는말.
지겹지만 앞으로도 들을거라는 걸 아는 말들.
그리고 그만큼 그리운 사람.
Posted by Creative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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