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다.

여자, 남자를 떠나서 동물을 포함하여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뿡이가 내 삶에 함께 하면서부터 그런 생각이 줄긴했지만 여전히 그 감정이 들까봐 너무 무섭다. 그렇게 될까봐. 그럴까봐.. 그게 무서워서 모두에게 친절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날 좋아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아마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누군가는 그래도 날 사랑하고는 있겠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수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한다. 아무도 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말 것. 나부터 날 사랑할 것.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굉장히 소중한 사람인 것.

생각하자
Posted by Creative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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