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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Creative JD
2018. 10. 3. 00:47
추석이 지나고 기사를 보니
추석때 버려지는 강아지 고양이가 엄청 많다고 한다. 놀러는 가고싶고, 고향은 가고싶고. 동물을 맡기자니 돈들고 하니 그냥 집에 버리고 가던가, 집밖에 놓던가. 어떤놈들은 휴게소에 버리고 간다고한다.
영문도 모르고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은 휴게소를 떠돌며 이사람 저사람이 준 간식을 먹고 그렇게 살다가 들어오는 차에 치여 목숨을 잃겠지.
이 육시랄놈들아. 첨엔 귀여우니까 키우다가 크니까 덜귀엽고 현실이 되어 키우기 버겁고 귀찮으니까 버리는 거지. 그러게 왜 첨에 맘 굳게 먹지 않았냐. 반려동물은 그냥 말그대로 가족을 들이는건데. 육시랄놈들이 쉽게 생각해서 개를 들여서 교육도 않고 개가 잘못하면 쥐어패고 버리고 그러지 싸이코패스같은 놈들.
쓰레기 새끼들이 너무 많아 버려진 동물들에게 나는 오늘도 내돈 7000원을 썼다. 이 놈들아 이거라도 먹고 버티거라.
나도 쓰레기라 널 거두지는 못한단다. 하지만 쉽게 죽지는 말아라. 그래도 착한 사람들도 있으니. 함께 살아가자꾸나.
추석때 버려지는 강아지 고양이가 엄청 많다고 한다. 놀러는 가고싶고, 고향은 가고싶고. 동물을 맡기자니 돈들고 하니 그냥 집에 버리고 가던가, 집밖에 놓던가. 어떤놈들은 휴게소에 버리고 간다고한다.
영문도 모르고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은 휴게소를 떠돌며 이사람 저사람이 준 간식을 먹고 그렇게 살다가 들어오는 차에 치여 목숨을 잃겠지.
이 육시랄놈들아. 첨엔 귀여우니까 키우다가 크니까 덜귀엽고 현실이 되어 키우기 버겁고 귀찮으니까 버리는 거지. 그러게 왜 첨에 맘 굳게 먹지 않았냐. 반려동물은 그냥 말그대로 가족을 들이는건데. 육시랄놈들이 쉽게 생각해서 개를 들여서 교육도 않고 개가 잘못하면 쥐어패고 버리고 그러지 싸이코패스같은 놈들.
쓰레기 새끼들이 너무 많아 버려진 동물들에게 나는 오늘도 내돈 7000원을 썼다. 이 놈들아 이거라도 먹고 버티거라.
나도 쓰레기라 널 거두지는 못한단다. 하지만 쉽게 죽지는 말아라. 그래도 착한 사람들도 있으니. 함께 살아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