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민
Creative JD
2018. 2. 20. 02:21
사람들이 나한테 고민을 너무 털어놓는다.
물론 나도 그런거 좋아한다. 들어주는거. 말하는거 모두 좋아해. 그건 맞아.
근데 가끔 너무 큰 고민이거나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은 내게도 벅차다.
말하고 싶어 죽겠는거 진짜 꾹꾹 참아가며 비밀 지키고 있는데 이게 웃긴게 내가 소문낸것도 아닌데 소문이 나면 이놈들이 나를 먼저 의심한다. 난 진짜 아닌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구만.
그지같은놈들..
그래도 안말한다.
고민은 그러려니 하는데 불만도 나에게 너무 많이 말한다. 불만도 뭐 한두개면 그러려니 할텐데 이것도 너무 많아지면 나도 감당하기 힘들다. 난 세상 아름답게 볼려고 하고 보고 싶은데 그렇게 놔두질 않는다.
걍 한적하게 물 흐르듯 그렇게 살고싶다.
좀 지친듯하다 나도.
물론 나도 그런거 좋아한다. 들어주는거. 말하는거 모두 좋아해. 그건 맞아.
근데 가끔 너무 큰 고민이거나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은 내게도 벅차다.
말하고 싶어 죽겠는거 진짜 꾹꾹 참아가며 비밀 지키고 있는데 이게 웃긴게 내가 소문낸것도 아닌데 소문이 나면 이놈들이 나를 먼저 의심한다. 난 진짜 아닌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구만.
그지같은놈들..
그래도 안말한다.
고민은 그러려니 하는데 불만도 나에게 너무 많이 말한다. 불만도 뭐 한두개면 그러려니 할텐데 이것도 너무 많아지면 나도 감당하기 힘들다. 난 세상 아름답게 볼려고 하고 보고 싶은데 그렇게 놔두질 않는다.
걍 한적하게 물 흐르듯 그렇게 살고싶다.
좀 지친듯하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