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쁨주의
Creative JD
2017. 12. 3. 08:10
3월부터 시작된 이 바쁨이 좀 있으면 끝날 것이라 생각했다.
5월이 되면 나아지겠지. 6월이 되면 나아지겠지. 7월, 8월. 그렇게 생각했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하루도 휴가를 내지 못하며 지금까지 왔다.
원래 12월이면 또 괜찮아질 거다 했는데 역시나 바쁘다. 토요일은 정말 매주 출근하였으며 어제도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다. 일요일까지 끊임없이 일을 해야하고.
이 쳇바퀴가 언제쯤 멈출 지 모르겠지만 멈춘다고 내가 달라질지도 지금으로썬 잘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그렇게 하면 뭔가 힘든 생각을 안하게 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1월엔 놀 수 있을까? 2월엔?
어느덧 다가온 생일.
5월이 되면 나아지겠지. 6월이 되면 나아지겠지. 7월, 8월. 그렇게 생각했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하루도 휴가를 내지 못하며 지금까지 왔다.
원래 12월이면 또 괜찮아질 거다 했는데 역시나 바쁘다. 토요일은 정말 매주 출근하였으며 어제도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다. 일요일까지 끊임없이 일을 해야하고.
이 쳇바퀴가 언제쯤 멈출 지 모르겠지만 멈춘다고 내가 달라질지도 지금으로썬 잘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그렇게 하면 뭔가 힘든 생각을 안하게 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1월엔 놀 수 있을까? 2월엔?
어느덧 다가온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