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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reative JD
2017. 10. 31. 01:35
사실 일 아니면 카톡을 할 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일 외에 수다 떨던 친구도 항상 같이 일하는 사이가 되어버려 정말 일만 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다.
일을 하다보면 되게 자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명함을 주고 받게 되고 그렇게 또 전화기에 새로운 번호가 생긴다.
그럼 또 카톡에 추가가 되고.. 그래서 웬만하면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지만..
그렇게 카톡에 사람들이 100명이 넘어가게 되니까 괜히 쓸데없이 사람들 프로필 사진을 보게 된다. 아무 사이가 아님에도 괜히 지난 프로필을 본다던가..쓸데없는 짓이지 정말.
그래서 과감하게 프로필 바뀌는 것을 알아야하는 사람 빼고 나머지를 차단 혹은 숨김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렇게 한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놀랍게도 카톡을 진짜 안하게 된다. 만약 카톡할일이 있으면 최근 대화목록에서 찾으면되고.
예전에는 누가 프로필 바꾸면 뜨는 빨간 점이 신경쓰여 괜히 눌러보고 그랬는데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그러니까 마음 아프거나 신경쓰일 일도 없고 아주 좋다.
깔끔한 느낌.
그래 진작 이럴걸.
근데 이렇게 하니 카톡에 10명도 남지 않았다. 프로필 따위 보지 않는다 이제.
그나마 일 외에 수다 떨던 친구도 항상 같이 일하는 사이가 되어버려 정말 일만 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다.
일을 하다보면 되게 자주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명함을 주고 받게 되고 그렇게 또 전화기에 새로운 번호가 생긴다.
그럼 또 카톡에 추가가 되고.. 그래서 웬만하면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지만..
그렇게 카톡에 사람들이 100명이 넘어가게 되니까 괜히 쓸데없이 사람들 프로필 사진을 보게 된다. 아무 사이가 아님에도 괜히 지난 프로필을 본다던가..쓸데없는 짓이지 정말.
그래서 과감하게 프로필 바뀌는 것을 알아야하는 사람 빼고 나머지를 차단 혹은 숨김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렇게 한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놀랍게도 카톡을 진짜 안하게 된다. 만약 카톡할일이 있으면 최근 대화목록에서 찾으면되고.
예전에는 누가 프로필 바꾸면 뜨는 빨간 점이 신경쓰여 괜히 눌러보고 그랬는데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그러니까 마음 아프거나 신경쓰일 일도 없고 아주 좋다.
깔끔한 느낌.
그래 진작 이럴걸.
근데 이렇게 하니 카톡에 10명도 남지 않았다. 프로필 따위 보지 않는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