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JD 2017. 10. 24. 01:54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씻었다.

고단한 하루.
여기저기서 갈구는 소리만 들리고.
되는 일이 없구나.

그래도 웃자라고 생각했던 평온했던 마음속에 요즘들어 돌을 하나 둘 던져본다.

언젠가 물결이 될려나. 언젠가 파도가 될려나.

이러진 않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