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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Creative JD
2017. 8. 7. 03:09
난 꿈을 많이 꾸는 편이다. 꿈에서 자주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내가 날아다니는 거다.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다닌다. 그러면서도 그 상황에 꿈인 걸 모를 수가 있을까.. 또 뱀이 우글거리는 게 많이 나온다. 가끔은 물리기도 한다. 실제 물리는거랑 느낌도 아예 똑같다. 중2때 한번 물려봤는데 그 느낌과 비슷하다.
그런꿈을 꾸면 당연히 꿈인걸 알아야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게 벌어지면 꿈인걸 알아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다.
작년에 토요일마다 날씨가 좋은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꿈을 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현실인 것 같기도하고. 사실 요새는 모든 게 다 꿈이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뭔가 빨리 아득해지는 느낌.
생생하지도 않고, 생각도 잘 나지않고, 뭔가 붕 뜬 느낌. 날기직전의 기분.
꿈이었다. 그럼 그렇지.
자다 일어나서 꿈타령을 해본다.
그런꿈을 꾸면 당연히 꿈인걸 알아야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게 벌어지면 꿈인걸 알아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다.
작년에 토요일마다 날씨가 좋은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꿈을 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현실인 것 같기도하고. 사실 요새는 모든 게 다 꿈이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뭔가 빨리 아득해지는 느낌.
생생하지도 않고, 생각도 잘 나지않고, 뭔가 붕 뜬 느낌. 날기직전의 기분.
꿈이었다. 그럼 그렇지.
자다 일어나서 꿈타령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