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Creative JD
2017. 4. 28. 02:21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좋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과는 다르지.
행복은 불행 속에는 있을 수 없지만
좋다는 것은 불행 속에도 있으니까.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